
미들그레이 와일드슈트
라바르카비스포크의 신사분께서 맞춤하신
와일드함이 특징인 투피스 수트입니다.
미들그레이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최상급 호주산 메리노 울을
잉글랜드 북부에 위치한 요크셔 지방에서
희귀한 기술력으로 직조한 130수의 소재입니다.
일반적으로 영국원단은 하드한 텍스쳐와
무게감이 있는 실루엣을 선보였지만
부드럽고도 유려한 드레이프성을 지니고있습니다
(yorkshire textiles의 opulent 컬렉션의 미들그레이톤)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 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클래식한 옷감에 아메리칸 스타일을반영하였고
적절한 와일드함과 라바르카비스포크의
부드러운 유럽패턴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아메리칸 스타일 다운 디테일은
트라우저에서 더욱 극대화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청바지와 작업복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Cinch디테일은 사이즈 조절이라는
실용적인 기능을 했지만 이곳에서 조금 더
현대적인 디자인이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라바르카비스포크의 고객과 오너가
함께 아메리칸 스타일을 연구하여 디자인했습니다.
가장 혁신적이고 뛰어난 패턴을 만들어온
최고의 숙련도를 가진 테일러가 재단하고,
섬세한 바느질 작업을 50년이상 진행해온
장인의 손바느질로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