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 실크 팜재킷소재여름에 제격인 울, 실크, 린넨, 모헤어가 조화롭게 블랜드 되어 시원하게 입기 좋은 소재입니다. 각 머티리얼은 전통적인 역사를 갖고 있으며 한데 어우러져 이렇게 럭셔리하고 스마트하게 변모하였습니다. 소개부드러운 드레이프보다 탄탄하면서 매끄럽게 떨어져 시크한 디테일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올 짜임이 터프한 홉색은 밝은 아이보리 컬러에 무게감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매끄러운 표면을 갖고 있는데 실크와 모헤어의 혼방으로 홉색에 감각스러움까지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습니다. 특징과 디테일안감 없이 제 원단으로 마감 처리를 하여 막힘없이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제 원단으로 처리되는 이 방식은 시간이 배로 드는 작업으로 상당한 집중과 기술력을 요구합니다. 인체를 따라 아름답게 흐르는 곡선이 담긴 라바르카비스포크의 패턴은 흠잡을 곳 없으며, 퀄리티를 중시하는 기술력과 마인드, 열정으로 하나씩 함께 만들어갑니다.